은난초 2012년 5월에.. 은난초정도야 길가에 즐비하다. 제주에서 내가 예전에 만났던 은난초들이 정말 은난초가 맞을까 싶을 정도로 싱싱하고 실하였다. 한국의 난초 2012.05.23
금새우난초 2012년 5월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첫제주여행... wild 제주라고 첫 제주 기행문을을 하나 써도 좋을듯헌데. 금새우난초는 그와중에 너무도 당당하고 아름답게 꽃피어있었다... 한국의 난초 2012.05.16
자란 2012년 5월 14일에... 3년만에 자란을 보러 가다... 지금껏 본 자란 중에 올해 본 자란이 젤로 이뻐 보인거 같다 , 근디 사진은 젤로 별로다... 잠을 별로 못자고 먼길 새벽같이 떠난 탓에 몸이 피곤도 하였고. 항상가던곳의 자란 상태는 갓피어난 최고의 싱싱한 상태였는데... 그곳 숲의 잡목을.. 한국의 난초 2012.05.14
참나리난초(키다리난초에서 참나리난초로) 6월16일에 장수 번암서... 담은지 몇년전 쯤 되었다. 첫해에 담은 사진 그리고 몇해정도 담았는데.. 숲가꾸기를 한다고 나무들을 솎아내더니 그후론 출현하지 않고 있다. 키다리난초로 동정하였는데 지리산에서 담은 키다리난초와 큰꽃옥잠난을 비교해보니 이거이 다른 종이다. 꽃잎모양도 뾰족하고 이파리에 물결모양이 없는게 참나리난초로 동정한다. 뭐 나리난초 속을 보니 머리가 아프다. 그게 그거같고 그래도 다른 점들이 있다. 한국의 난초 2012.01.19
병아리난초 2008년에 예전사진들을 정리 하다보니 참으로 그렇다는 생각이 든다... 올 2012년도 이제 시작 되었고 조금만 있으면 본격적인 꽃철이다.. 올한해 좀더 나를 뛰어 넘는 그런 사진을 찍고 싶다.. 내가 원하는 꽃사진이란 꽃으로 내가 원하는 그림을 그리는 것... 꽃사진을 통해서 나를 .. 한국의 난초 2012.01.15
사철란 2011년 9월 10일에... 뒤늦게 피어난 사철란들 이삭줍기를 하다... 한때는 친했다 생각되었던 사람의 좋지 못한 모습을 보는 것은 괴로운 일이다... 떠난 그 뒷모습이 아름다웠으면 좋겠는데 난 그저 아름답게 기억하고 싶었건만. 그후로도 끊임없이 괴롭힌다... 꽃이란 무엇인가... 그저 언젠가 보겠지 하.. 한국의 난초 201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