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라비 2012.8월에... 날자 날자 훨훨 날아오르자꾸나.. 자유롭게..얽메임 없이.. 너의 꿈 나의 꿈 모두 안고서 훨훨 날아오르자꾸나... 현실로부터 때론 미칠것같은 세상살이로부터 자유롭게 저 하얀 날개 부딪치며 날아오르자꾸나... 엄닌 하얀 나비같다며 좋아했던 꽃... 너의 하얀 꿈을 쫓아 날아.. 한국의 난초 2012.08.23
붉은사철란 2012년 8월에... 하늘을 향해 노래 하고 있는듯한~~~ 아주 최적의 아이들을 만날수 있었다... 삼나무숲아래 바닦에 떨어진 수북한 삼나무가지들 위에 몸을 의지하고 살고 있었다... 그러한지라 큰비가 오든지 하면 떠내려 가서 항상 그자리에 살고 있는 것은 아니라한다. 우짯든 사철란 중에 .. 한국의 난초 2012.08.22
지네발란 2012년 7월 28일에... 회사일에 지쳐서인지 몸은 축나고... 되는일도 없는 인생인지라 괜시리 요즘 우울모드였었다... 꽃도 귀찮고... 휴일이되어서도 꽃찍을 생각도 않고 뒹굴거리다가... 그래도 지네발란소식이 궁금하여 길을 떠나다... 올핸 작년보다 날이 뜨거 워서인지 기대하지 않았는.. 한국의 난초 2012.07.29
지네발란 2012년 7월 28일에... 무지 더운 날들이다.. ㅇㅖ년보다 무더운 날들이 계속되어서인지.. 평소보다는 삼사일정도 빠른거 같았다... 땀을 한말은 흘린듯하다... 한국의 난초 2012.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