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란 2012년 6월에... 아직 피어있는 갈매기란이 있어서 담아보다... 엉뚱한 곳에서 만나다. 이번 제주여행은... 우짯든지 갈매기란 이삭줍기를 하다... 한국의 난초 2012.07.03
으름난초 2012년 6월에... 고대하던 으름난초를 보다... 으름난초를 찍기 시작하면서부터 내 괜찮던 날씨가 요상해지면서 비가 한두방울 내리기 시작하다. 뭐 지나는 비려니 했는데 글씨 퍼붓기 시작한다.. 에고 비는 퍼붓고 안개가지 끼는데... 아쉬운 만남이여라~~~ 한국의 난초 2012.07.03
흑난초 2012년 6월 한번은 보고 싶던 흑난초가 내 앞에 있는데 정말 난감하다.. ㄱㅖ속비가 오락가락하고 빛한줌 들어 오지 않을 숲속엔 안개까지 교교히 흐른다. 정말이지 장마철 제주의 숲속에서 꽃을 담기란.... 촛점조차 잡지를 못한다... 불편하지만 수동으로 촛점을 맞춘다. 그래도 이리 꽃을.. 한국의 난초 2012.07.03
제주무엽란 2012년 6월.. 제주무엽란아 제주무엽란아 너도 난이 더냐~~? 아니 나가 난인데 보태 준거 있소 잉~~~ 없지만서도 말이다.. 우째 그리 생겼더냐 잉!!! 제주무엽란을 실컷 보고 담았는데... 다신 안 담아도 될것 같았는데.. 아쉬움이 남는건. 참말로 어두운 숲속에서 살아서 담는게 쉽지가 않다..... 한국의 난초 201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