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2012년 4월에..
그곳에서
큰일을 치르고 나니 아직도 사실은 정신이 차려지질 않는다.
내가 내가 아닌듯한 이상한 느낌...
사진도 힘이 없고 그저 그렇다..
내안이 텅 비고 공허 하기 때문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