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5일날에...
그래서 아직 골짜기 밖에서는 해도 있는 것 같고해서 다른 골짜기를 향해 신나게 올라가다.. 근디 그곳을 아는 것 같았던 광주분들이 헤메인다..
나도 삼년전엔가만 가보고노 안가본곳이라서 헤메이고 근데 어쨋던 내가 맞다고 한 골짜기가 맞았다...
유격훈련하듯 골짜기를 조금 헤메다가 무데기가 있는 곳을 찾았다...
역시 눈이 여럿이어야 좋다...
뭐 빛이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무데기 버전 아닌다.. 다들 엎드려서 신나게 담는다... 올해는 기온이 높지가 않아서 오래 가는 모양이다. 예년 생각을 하고는 벌써 시들었을거라 생각을 하고는 가볼 생가도 안하였는데.. 여러 사람들 덕분에 볼수가 있었다.. 골짜기로 주욱 올라가는 거는 시간이 없어서 가보진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