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6일에...
전라북도 동부산악권의 작은 시골에도 정식 영화관이 개관되었다~~~~~~-홈피hannuri.ccine.co.kr
별다른 오락거리가 없는 시골 산골에 장수군에서 영화관을 오픈하것이다...
비록 40석 50석의 작은 영화관이지만 큰 영화관과 같은 화면크기와 편안한 좌석이 감동이었다..
무엇보다도 개봉영화를 대도시와 똑같이 볼수 있다는 감동..
보고싶은 영화를 실감나게 개봉영화로 보고싶어도 멀리 전주까지 나가야 하는 관계로 몇년에 한번이나 정식으로 영화를 볼까 말까했는데,
이제 장수의 문화생활에 즐거운 변화가 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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