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4일날에
강원도에서
드뎌드뎌 대흥란을 보았당~~~~~
대흥란이 출현하였다는 소식에 벼르고 별러서 주중에 연가까지 내고 달려갔다...
이곳의 대흥란은 내가 전에 대흥란을 본적은 없었지만 이번에 피어난 아이들은 약간 연두빛이 돌아 더욱 이쁜거 같았다...
대흥란이 한번 피면 3주는 간다는데 여기저기 대흥란들이 피어난지 얼마 안되어 져버리는 듯하다...
충북에 가서 보려했는데 벌써 사그라졌다하여 다른 곳으로 갔는데 그곳도 피었다는 아이들은 눈을 씻고 볼수가 없었다..
다행히 다른 개채가 있어서 담아오다...
먼길 갔는데 눈물을 머금을 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