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난초

나나벌이난초

sosan(소산) 2010. 6. 29. 01:35

 

 

 

 

 

 

 2010년6월27일에

진안 운장산에서...

의료원 이사 관계로다가 일요일에도 출근하다...

오후에야 일을 마무리하고 나나벌이를 보러가다 집을 출발하여 한참을 가다 보니 무너가 허전하다 뒤좌석을 보고 트렁크를 열어서 보았지만

등산화가 없다..이를 어째 다시 집으로 가서 등산화를 차에 태우다..

늦게 출발한데다가 다시 집에 갔으니 산밑에 도착하니 네시다...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벌써 어두워지지만 애가지 왓는데 올라가자 하고서 산을 오르다.

가파른 산길을 삼사십분을 올라 능선에 다다라 어느 나무밑의 나나벌이난초를 찾아 담다..

이제 안개까지 밀려든다..

삼십분정도 속성으로 담고선 다음 나나벌이를향하려는데 컴컴한 산즉숲을 통과하여야 한다..

발걸음음을 향하다가 에고 나나벌이고 뭐고간에 뭐가 나타날 분위기다... 비는 점점 더 내리고 안개는 자욱하게 끼어들고

어두워지고..

에고 여기 있는 거나 몇컥 더담고 내려가자 하고선 몇장 더 담고 산을 내려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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