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2013.5월
정말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눈앞에 멋진 모습으로 피어난 고운 백작약이 눈앞에 나타난 거다..
정말이지 내눈이 믿어지지가 않았다.
지금껏 활짝핀 백작약을 딱 한번 본지라..
이렇게 멋지게 두개채가 나란히 핀 모습은 처음이었다...
그날은 그동안 못본 백작약을 모두 만난것 같은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