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일에..
올해는 작년보다 좀바위솔이 빠르다..
작년기준하면 만개했을시기인데..
작년에 담았던 처음 장소는 좀바위솔이 다 진거였다.
꽃이 핀 아이들도 하나씩이고 다행인거는 내년엔 무더기로 필것 같은 싹들만 잔뜩이다.
올해는 좀바위솔 제데로 담긴 틀렷네 하며 돌아서려다가..
한군데가 맘에 집혀서 가보다..
오메 그곳이 참말로 군락지였네..
대부분은 진상태지만 좀바위솔이 개채가 많다보니 지금 예쁘게 꽃피운 아이들도 있다..
워메 심봤다..
근디 좀바위솔이 좀바위솔답게 좀스러워야 되는디 워낙 튼실허다..
진아이들 지고있는 좀바위솔등등 여러상태의 좀바위솔들을 담아보다..
내넌엔 일찌감치 다녀야 되겠다.
아무래도 좀바위솔은 아니다...
그렇다고 바위솔이라해야되나..
그래도 바위솔에 가깝다.
'들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위솔 (0) | 2011.11.07 |
---|---|
여우구슬 (0) | 2011.11.03 |
좀바위솔에서 바위솔 (0) | 2011.11.03 |
좀바위솔에서 바위솔 (0) | 2011.11.03 |
좀바위솔에서 바위솔 (0) | 2011.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