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에...
올챙이솔과 사이좋게 사는 평퍼짐하고 둥그런 개채는 올챙이풀이다...
친구가 신종발견하였다고 해서 달려갔는디
그 신종이 올챙이솔이었던것이다...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옇던 사이트에 올챙이솔이라고 올라온 사진들은 결국 거의 죄다 올챙이자리였던것..
친구가 신종을 발견하지 못하였다면 우리는 올챙이자리를 굳건히 올챙이솔이라 믿고 있었을것이다...
비슷한듯한듯 하면서도 제각가 다른 올챙이들이 거의 한 장소에 세가지가 있던터라 비교가 되고 구분할수 있게 되었다..
처음에는 정말이지 머리 쥐어짜고 이리보고 저리 보고 고민 꽤나 하였다
이거이 이것 같고 저거이 저것같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