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2021.10.9 황매산에서..
일주일 먼저 갔으면 억새관광객도 많지 않았겠고 꽃도 제때 찍었을것같다.
예전에 비해서 억새가 너무 무성하여 쓴풀이 억새안에 있었고, 로제트가 많고 꽃은 드물게 보엿다.
아마 몇년안에 식생의 천이로 황매산 쓴풀은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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