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an(소산) 2011. 6. 2. 01:50

 

 

 

 

2011년 6월 1일에...

전북에서...

석곡은 올해는 정말로 안가보려 했는디 이것도 지금 상태가 좋은디 왜 안가보느냐고 그래서 어쩔수없이 갔다왔다..

내년엔 정말 가지 않은련다.

암벽등반배워서 암벽타고 내려가서 가까이서 담을수 없는한 안간다..

 

삼백미리로 끌어당겨 겨우 담은 석곡들.

그산에 예전엔 석곡들이 정말 많았다 한다..

다 채취하여서 남은거이 지금도 사실 높디 높은 암벽위에는 눈이 부시도록 허옇게 석곡들이 엄청나게 피어있긴하다...

그곳을 암벽등반하여 석곡을 담을 수 있다면 좋을터인데...

그건 꿈이고

 

어쨋든 그래서 오늘 어쩔수 없이 서해안 한바퀴 돌아 집에 오니 저녁 열시다..

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