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처녀치마- 흰색
sosan(소산)
2011. 4. 27. 18:46
2011년 4월 24일과 27일날에..
올해는 봄기온이 쉽게 오르지 않고 계속 추워서인지 꽃이 한번 피면 오래가고
쉽게 활작피지를 않는다...
바위위에 올라앉은 작은 흰처녀치마도 봉우리 상태를 본지가 이주는 넘는거 같은데 아직도 완전히 피지를 않는다...
어제 쯤이면 활짝 폈지 싶었는데 아직 피지를 않은거였다..
며찰전에도 좀 추웠는데 어제는 집에서의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아 거기도 안 추울거라 생각하고
조끼입고 갔다가 얼어죽는줄 알았다..
몸이 꽁꽁꽁 손이 꽁꽁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