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노루귀
sosan(소산)
2023. 3. 18. 00:28
누구아 아는 곳이다. 끝물이라고 하여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나선길이다. 워낙 많다하니 그래도 아직 이쁘게 피어 있는 노루귀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갔는데.. 초입부터 보송하고 싱싱한 노루귀가 반겨준다. 어제 기온이 내려가서 노루귀들이 좀 얼어있는듯 했지만 그중에 싱싱하고 이쁜 노루귀들이 몇 있어서 담아보다. 우와..얼마나 많은지. 눈호강 제데로 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