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숫잔대

sosan(소산) 2011. 8. 28. 02:49

 

 

 

 

2011년 08월 27일에

인생이 쉽지가 않다.. 어렷을때엔 그저 인생이 내맘대로 다 될줄만 알았는데..

그거는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

그냥 저냥 쉬웁기를 바라지만 그러지룰 못한게 인생이다..

이틀에 넘게 내시간을 갖지 못하고 꼬박 정신이 없었다..

에구 이게 뭔일인지..

그냥저냔 피곤한 몸 쉴려다가 길을 나서다.

숫잔대가 마니 피어있을 줄 알았는데..

딱 두송이 피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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